창업특강

창업특강

  • 자 :박경환
  • 출판사 :예문
  • 출판년 :2010-03-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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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의 시대, 성공 창업을 위한 희망의 바이블



경제가 어려울수록, 취업이 어렵고 실직의 위험이 숨통을 조여오는 시대일수록, 창업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급증하기 마련이다.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로 인해 영세한 자영업자들은 벼랑끝에 몰리고 있으며 실직?퇴직자 및 대학 졸업생들은 소자본 창업을 꿈꾸고 있다. “취업 대신 창업” “30대 명퇴자의 절박한 올인!” “생활밀착형 창업 불황 안 타” 등의 제목을 단 기사와 광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신문지면에 등장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창업한 사람들의 28%가 창업비용 3,000~5,000만원으로 시작했으며, 5,000~7,000만원이 18%, 3,000만원 미만으로 시작한 사람이 17%였다. 수료자들 절반 이상이 7,000만원 미만으로 창업을 시작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바로 ‘자금 부족, 자금 마련’이었으며, 그 다음이 상권 및 입지분석, 업종 선택이었다.

이에 1,000여 건에 이르는 상권분석과 400여 건의 상가개발 컨설팅을 수행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전문가 박경환 소장이 20여 년간의 현장 노하우를 정리하여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창업 바이블, 『창업특강』을 펴냈다.



칼바람 같은 역풍도 돌아서면 순풍이 된다. 위기가 있어야 영웅이 탄생하게 된다. 바로 지금이 그 시기이다. 1997년도 외환위기와 현재의 경제위기가 질적으로 다르기는 하지만 여하튼 위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이 2009년에도 추가 하락하거나 침체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며, 더불어 실물경제 역시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지만 모든 부문, 모든 사람이 어렵고 힘든 것은 아니다. 바로 창업이 그 중 하나의 해답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역시 전반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성공하는 창업자들은 있다.

이 책은 창업에 있어서의 필수사항인 업종별 핵심 키워드와 창업전략, 아이템 개발과 입지선정 및 권리금 분석 이외에 부진점포 진단과 그 대책에 이르기까지, 창업 실무와 경영 실무에 대해서 심도있게 분석함으로써 완벽한 창업·경영 실무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더불어 특별부록으로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유망업종 50선을 실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상권분석전문가, 박경환의 실전! 창업 바이블

자금대별 / 연령대별 / 업종별 창업 성공전략!




창업! 하려면 정말 제대로 준비하고 분석해서 시작해야 한다. 창업 자체가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이며, 자금에 맞는 업종을 선택한 후, 상권과 입지를 분석해야 한다. 상권분석을 먼저 한 후 업종을 고를 수도 있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것처럼 보이는 창업시장이지만, 돈을 버는 점포들은 꾸준히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창업시장 전체가 좋아진다고 해서 모든 창업자들의 고민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불황에도 성공하는 창업자들은 반드시 있다.

저자 박경환 소장은 부동산시장이 침체일수록 ‘창업’이 답이라고 말한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하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창업을 한다면 그 곳에 길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창업특강』은 창업시장을 포함한 부동산시장 전반을 아우르며 살펴보고 있으며, 창업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 오류를 범하기 쉬운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외식업 중에서도 칼국수전문점, 순대전문점, 초밥전문점 등 전문외식업은 입지는 약간 떨어지더라도(대로변 B급지, 먹자골목 A급지나 B급지 가능), 맛으로 확실하게 승부를 걸어야 한다. 반면 김밥?떡볶이 등 분식집, 치킨전문점 등 일반외식업은 맛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B급지 이상). 당연한 것 같지만, 외식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업종과 입지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자금에 맞춰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 않는 곳에 김밥집을 냈다가 금세 문을 닫는 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한편, 사람들은 맛있는 칼국수집, 파스타집, 쭈꾸미집 등은 소문듣고 멀더라도 찾아간다. 마찬가지로 전문외식업이 입지보다 맛에 신경써야 한다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서비스업 중 PC방이나 미용실 등 소규모 서비스업은 A급지든 B급지든 상권의 특성에 맞게, 자금규모에 맞게 들어가면 좋으며, 카센터 등 기술위주의 서비스업은 C급지에서 해도 무방한 유일한 아이템이이다.

또한, 살기 좋은 곳이 왜 상권이 좋지 않은지, 전철역이라고 해서 왜 모두가 역세권이 아닌지, 떠오르는 상권과 죽어가는 상권은 어떻게 구별하는지 등 상권 유형별 분석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6강 입지선정 이렇게 하라 편)

창업은 ‘전쟁’이다.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손자병법』을 읽듯,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해 창업서적을 읽어야 할 때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하기에 달려 있다. 노력하는 자만이 ‘장사운’도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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