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 자 :요코다 하마오
  • 출판사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출판년 :2010-06-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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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시대를 헤쳐나가는 '개인경제학'



또다시 경제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 주가는 폭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유가와 물가는 급등하고 있다. 서민들에게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살얼음판이다. 어디 그뿐인가? 곳곳에 가난한 서민들의 얄팍한 주머니를 노리는 유혹들이 진을 치고 있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곳곳에서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다. 세상은 넓고 돈쓸 일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빚더미 속에서 평생 허덕이지 않으려면 말이다. 국가경제가 흔들리면 개인경제 또한 당연히 들썩이게 마련이다. 이처럼 험난한 시대에 돈의 메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직 엘리트 은행원의 명쾌한 철학과 매우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돈과의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요코다 하마오는 과거에 일본의 한 지방은행에서 법인 및 개인 융자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금융문제 관련 평론, 소설, 에세이 집필 및 강연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은행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0여권의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그는『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 가난뱅이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습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동시에 서민들의 지갑을 노리는 갖가지 유혹과 함정을 피해나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나가고 있다.



"20대는 씨를 뿌리는 시기다. 돈을 생각해서는 크게 될 수 없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 돈이란 쓴만큼 돌아오는 법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저자는 꿈같은 말들을 늘어놓기 전에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인생의 단계에는 각각 저축액의 표준이 있으며 그 표준에 달성하지 못 할 경우 인생의 낙오자로 취급되기 쉽다고 지적한다. 즉 20대, 30대에 자유분방하게 살고도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이다.



개인의 추락 패턴은 일정하다. 먼저 신용카드를 마구 쓰고, 곧이어 신용카드회사 등을 비롯한 이른바 제휴론을 끼고서라도 쇼핑하며 결제일이 다가오면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은행 대출을 받고, 그것으로 부족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사채업자에게 손을 내민다. 그리하여 하루아침에 다중채무자가 되는가 싶으면 얼마 안가 자기 파산을 선고하고 사회의 낙오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저축보다는 소비문화에 젖어있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쩌면 듣기 싫은 잔소리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것에 이 책의 효용가치가 있다. 깐깐한 잔소리를 곱씹다 보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방안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자신이 만든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저자가 주장하듯 20대부터 자산관리 계획을 잘 세워 성실한 자세로 살아간다면 40대, 50대에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불행을 미리 막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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