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은 안타도 홈런을 만든다

설득은 안타도 홈런을 만든다

  • 자 :이상주
  • 출판사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출판년 :2010-11-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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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를 통해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설득의 기술



상당수 스포츠 선수들의 부인은 미인이다. 그들은 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때로는 말로, 때로는 자신들이 가진 천부적인 재능으로 미인들의 마음을 훔쳤다. 스포츠 스타는 무관심한 팬들을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로 만들고, 연봉협상에서는 논리 정연함으로 승자가 되었고, 인터뷰를 할 때는 미디어를 자기편으로 끌어 들이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이 점이다. 바로 스포츠 스타는 ‘설득의 달인’이라는 것이다.

스포츠 스타들은 일상적으로 팬들과, 구단 직원들과, 언론과, 동료들과 접촉하며 살아간다. 설득의 귀재가 되지 않고는 정상에 설 수 없다. 경기력만 뛰어난 선수는 금세 잊혀진다. 경기력에다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까지 겸비해야 오래 기억되는 스타가 된다. 스포츠는 바로 끊임없는 설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설득의 시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 후보자는 스피치학원에서 특별과외를 받은 상대편 후보자에게 아깝게 지고 말았다.’ ‘말 잘한다고 소문난 입사 동기가 벌써 승진했다.’ ‘상사에게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신입사원이 너무나 부럽다.’ ‘부하직원에게 지시를 내리면 고분고분 듣지 않고 따지고 드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막막하다.’ ‘아이들이 벌써부터 엄마 말을 콧방귀 끼며 귀담아 듣지 않는다.’



이런 상황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실감하고 있는 자화상이 아닐까.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정해진 대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지시에 따라 조용히 성실하게 일만 잘하면 누구나 알아주는 사회가 아니다.

현대 사회는 철저히 능력에 따라 인정받는 시대이고,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다른 사람들을 이기거나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전쟁터로 변했다. 이렇게 과거와는 너무나 급변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 무엇일까. 바로 ‘설득의 힘’이다.



상대를 설득하는 힘은 목소리가 크고, 말을 잘하고, 학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뛰어난 것은 아니다. 눌변이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누구나 설득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설득은 사람을 현혹하고 속이는 기술이 아니다.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고, 상대방이 내 의견을 존중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설득이다. 설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대화를 통해 상대와 친해지고, 마음을 터놓게 되며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대화는 바로 가장 중요한 설득의 과정인 셈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의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얼굴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사 앞에서는 유능한 직원의 모습으로, 부하 앞에서는 카리스마를 가진 능력있는 상사로, 동료 앞에서는 의리있는 동료로, 고객 앞에서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직원으로, 가정에서는 다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야 한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도 바로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뜻을 관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설득의 힘을 제시해주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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