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습관 :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 적게 벌어도 잘사는

  • 자 :정은길
  • 출판사 :다산북스
  • 출판년 :2013-07-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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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나는 재테크는 잘 모르지만

돈 모으는 데는 여우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돈이 모이는 생활 속 재테크의 비밀




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에는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다 갚은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현재 각종 재테크서와 목돈 마련 노하우가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돈 걱정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이는 바로 ‘재테크’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재테크는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고 숨 쉬는 행위와 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자 ‘삶 자체’이다. 주식, 펀드와 같은 재테크는 숫자나 경제에 약한 여성들을 재테크와 점점 멀리 떨어뜨릴 뿐이며, 그보다 중요한 건 돈이 모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이렇게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하여 일상의 모든 행위에 적용하는 재테크가 바로 ‘생활재테크’이다. 재테크를 달리 바라보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1억 모으기와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어학연수를 가서도 현지에서 돈을 벌어 가져간 돈을 고스란히 들고 귀국한 당찬 여자, 살림과 일에서도 늘 ‘저비용 고효율’의 원칙을 고수하여 세계여행 경비까지 마련한 생활재테크 달인의 노하우를 이제 당신의 삶에도 적용해보자.





과소비도 안 하고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CMA, 주식, 펀드보다 중요한 건

돈을 불러 모으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이제 주변에 재테크를 안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누구는 주식으로 매달 몇 백만 원을 벌고, 친구네 회사 부장은 노후재산을 다 벌어 퇴사했다는 등 온통 재테크로 돈을 벌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어떠한가? 주변을 돌아보면 여전히 먹고살기 힘들다, 쥐꼬리만 한 월급에 생활비는 줄 생각을 하지 않아 죽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주변엔 특별히 과소비를 하지도 않고 남들만큼 열심히 사는데도 한 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통장잔고가 0이 되어 있고, 남들이 다 한다는 금융상품에 가입했는데도 확신이 서질 않아 친구나 은행직원의 말에 계속해서 휘둘리고, 재테크의 ‘ㅈ’ 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여성들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주식, 펀드, 투자에 문외한인 여자는 정말 평생 목돈을 모을 수 없는 걸까?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돈을 모으고 불리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아무리 첨단 재테크 기술을 알고 있다 해도 ‘돈이 모이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어쩌다 운이 좋아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몰라도 평생 돈 걱정에서 헤어나기는 어렵다. 우리가 원하는 건 사실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질질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모은 돈으로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이다. 이런 삶을 원한다면 주식 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돈에 대한 생각과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생활재테크로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도 갚은 그녀가 밝히는

적게 벌어도 잘사는 습관의 비밀




저자는 10대에 얼떨결에 계좌를 개설한 후 현금이 아닌 계좌 이체로 받는 용돈의 매력에 푹 빠져 저절로 소비통제를 해 20살이 되기 전에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았다. 대학생 때는 반드시 나만의 집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리가 흔히 아는 CMA나 주식과 같은 재테크가 아니라 진로를 명확히 하고, 통장잔고를 늘 체크하고, 어학연수 전에도 학원을 다니는 대신 집에 굴러다니는 영어책을 끌어모아 하나씩 마스터하는 등, 누구나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불편을 감수하면 할 수 있는 생활재테크로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누구나 돈 걱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길 원하지만 돈을 쓰는 건 쉬워도 모으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남들이 다 한다는 금융상품에 가입해봤자 소비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카드 빚에서 늘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재테크에 문외한이어도 돈 모으는 데에는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통장잔고가 늘어나질 않는데도 자신의 삶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다. 불안한 마음에 잘 알지도 못하는 투자나 주식에 손대지 말고, 먼저 당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꿔라.

생활재테크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오직 다음과 같은 6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생활재테크의 6가지 법칙>

확실한 목표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비용절감을 실천한다

남의 돈도 아까워한다

가치 있게 쓴다

꾸준히 관리한다



이 원칙을 고수한 채 돈이 모이는 습관만 갖춘다면 당신도 남들보다 적은 월급으로도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돈을 모을 수 있다. 특별히 수입이 많지 않은데도 내 집도 마련에도 성공하고 여러 개의 통장을 갖고 사는 여자들을 살펴보면, 누구나 조금만 참고 견디면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신을 돈 걱정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생활재테크의 비밀, 궁금하지 않은가?



<돈 걱정 없이 사는 현실적인 여자의 라이프스타일>

10대 때는 용돈을 계좌로 받는다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간다

중간보고를 잊지 않는다

온전히 내 갈 길만 본다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쓴다

돈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자기계발에 쓰는 돈을 경계한다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이벤트에 목숨 걸지 않는다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통장 결혼식으로 결혼을 완성한다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본봉 이외의 수당은 예비비로 저축한다

가계부는 항목별로 작성한다

포스트잇 세 장으로 식료품비를 막는다

효도,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생활재테크 노하우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진 저자는 남편과 함께 세웠던 목표 중 하나인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한 이벤트,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까지 마련하여 여행 준비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말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반드시 ‘꿈과 목표’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 즉,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 ‘이유’가 먼저 서야만 당신도 1억의 벽을 넘을 수 있다. 또, 설사 1억의 벽을 넘었다 해도 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생활재테크를 멈추지 않을 때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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