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

  • 자 :이대희
  • 출판사 :베가북스
  • 출판년 :2014-07-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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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의 바이블 《유대인 공부법》의 완결판!

우리 아이도 세계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다

하버드 재학생의 30%, 노벨상 수상자의 25%…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의 저력,

수천 년 전수되어온 민족의 공부법에 있다!




학업성취도 평가 세계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하지만 아동 우울증 급증,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청소년의 70% ‘사는 게 스트레스’…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하건만, 공부 때문에 불행해지는 한국 교육! 그 해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장악할 수 있는 저력은 바로 수천 년에 걸쳐 전수되어온 그들만의 ‘공부법’에 있다. 유대인 공부법은 한마디로 국민 1%만을 천재로 만드는 레드오션이 아닌 ‘국민 100%를 천재로 만드는 블루오션 공부법’이다. 유대인 공부법처럼 세계적으로 수천 년 동안 전수되고 검증된 공부법은 없다.

더 주목할 것은 유대인 공부법이 학과 공부를 넘어 평생을 이기게 하는 전인적 공부요, 자녀뿐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전천후 공부법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유대인의 공부 원리를 다섯 단계로 알기 쉽게 정리 소개함은 물론, 더 나아가 유대인을 뛰어넘을 수 있는 우리만의 공부법을 모색, 다양한 적용법을 제시해준다.

오랜 기간 현지를 방문 체험하고 다양한 유대 서적과 자료를 연구해온 필자의 교육 노하우를 한국의 실정에 맞는 티칭포인트, 체크리스트, 활동, 팁, 실전 매뉴얼 등 다양한 자료로 제공한다. 시청각 자료로 연결해주는 큐알코드는 내용의 이해도를 높여주고, 유대인 공부법의 생생한 체험으로 이끈다.





세계최강의 공부법에서 자녀 교육의 해답을 찾다

유대인의 탁월성, 이제 감탄만 하지 말자

자손대대로 전수하는 평생의 공부법!




한국 사회에서 가장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면서도, 가장 해결이 힘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교육이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 사정은 매우 심각하다. 교사 대부분이 학과과정을 잘 따라오는 아이들 중심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학교는 상위대학 입학률에 의한 학교 평가에만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다보니 뒤처지는 아이는 부모의 몫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당연히 사교육에서 도움의 손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우리나라 사교육이 번성하는 구조적인 이유다. 그렇다고 학원을 보내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학교에서 공부가 안 되는 아이는 학원을 가도 큰 효과가 없다.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등이 학생들의 공부를 책임져준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마음공부》,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머리도 열리지 않는다!

‘왜 공부해야 할까?’ 이것에 대한 답이 분명하지 않으면 공부가 힘들다. 탈무드에서는 ‘사람은 자기 보존과 더불어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태어났다’고 가르친다. 공부의 목적은 출세가 아닌 관계를 바르게 하는 데 있다. 되도록 이른 나이부터 인성과 관계성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너무 일찍 실용주의 교육을 받으면 인성을 공부할 시간이 없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는 것은 실력 부족이 아닌 인성 미달 때문이다. 공부의 목적이 분명해야 공부에 열정이 생기고 공부가 즐거워진다.



꿀맛공부부터 육감공부법까지 공부의 힘을 길러주는 《오감공부》!

한국 부모들은 ‘공부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자녀의 호기심을 떨어뜨리고 공부를 멀리하게 하는 역효과를 낼 뿐이다. 아직 인지 능력이 발달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공부는 달콤하다고 머리로 이해시키는 것은 무리다. 그러나 그것을 느끼게 할 수는 있다. 유대인이 평생 공부할 수 있는 이유는 공부가 즐겁기 때문이다.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 시기부터 공부를 즐거운 것이라고 인식시키기 때문에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즐거운 공부,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한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공부의 맛부터 알려주는 꿀맛공부법부터 모든 행동과 예식에 교훈을 적용한 절기공부법, 감각을 융합하여 이해력과 암기력을 높이는 육감 공부법까지 유대인은 오감공부를 통해 자녀에게 공부의 힘을 길러준다.



《신체공부》, 건강한 신체는 공부의 점화제가 된다!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다. 그러나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의 각 부분이 분리되면 죽음을 맞는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유기적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굳이 머리가 아니라 다리와 손을 움직여도 두뇌 자극이 함께 된다. 두뇌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움직인다. 몸은 인간의 두뇌다. 손과 발은 인간의 몸과 두뇌 구조의 축소판이다. 손과 발을 움직이면 몸도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두뇌도 발달된다. ‘어디서든 먹어대는 학생은 아무리 총명해도 자기가 배운 내용을 잊게 될 것이다’라는 유대격언까지 있을 정도로 유대인은 몸의 건강과 식습관을 중요시했다. 몸은 공부 두뇌를 위한 기초근력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질문과 토론, 프레젠테이션… 신개념 공부시스템으로 익히는 《지식공부》

정부가 올해부터 고등학교에서 논술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하면서 토론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단순히 입시 논술 대비나 사교육 부담 완화 차원이 아니라 창의력·사고력 신장에 토론교육이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유대인에게는 전통적으로 ‘탈무드식 논쟁법’이라는 것이 전해 내려온다. 유대인은 어느 민족보다 논쟁에 탁월하다. 탈무드에는 유대인들이 어떤 문제에 관한 논쟁을 3개월이나 6개월, 때로는 7년이나 계속한 경우도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의 논쟁에도 결론이 나지 않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때 탈무드는 ‘모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면 된다. 이것이 유대인 논쟁의 결론이다. 이러한 공부시스템은 창의력을 향상시켜주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지혜공부》,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얻을 수 있을까?

창의력의 중요성을 알지만, 막상 창의력을 얻기는 쉽지가 않다. 창의력을 얻으려면 창의력이 생기는 근원을 찾아야 한다. 본질에 집중할수록 창의력은 커진다. 또한 창의력은 부분이 아닌 통합과 융합에서 이루어진다. 다양한 분화는 근본에서 멀어진 형태다. 창의력은 개별이 아닌 융합,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볼 때 생긴다. 이것은 세상이 처음 만들어진 근본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창의력 공부는 지금까지 한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이 합쳐진 것이다. 창의력은 단번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부의 과정들을 충실히 해냈을 때, 얻어지는 것이다. 창의력은 오랜 시간을 통해 숙성된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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