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을 넘나드는 보스포루스 과학사

동서양을 넘나드는 보스포루스 과학사

  • 자 :정인경
  • 출판사 :다산에듀
  • 출판년 :2014-12-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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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아낸 새로운 관점의 통합 교양서”



「보스포루스 인문학」시리즈의 첫 권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까지 과학사의 흐름을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담아낸 과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앎이 삶을 바꾼다’는 관점에 따라 인간의 출현에서부터 과학의 역사를 다룬다. 이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형성된 문명의 탄생을 살피며 지역·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발전한 과학의 모습과 특성을 총망라한다. 이를 통해 서양의 근대과학을 중심으로 배워 온 우리에게 유럽, 이슬람, 중국과 우리나라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전한 과학의 내용과 의미, 그것이 오늘날 과학에 끼친 영향을 알려준다. 나아가 근대과학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과정과 과학과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현대 과학의 발전 양상을 파악해 오늘날의 과학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중요한 과학적 사건만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인류가 과학을 통해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알려준다.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동서양 역사와 문화를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균형점이자,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전 방위적인 탐구로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동양과 서양의 장벽을 넘어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 가는

「보스포루스 인문학」 시리즈의 첫 권!






“우리는 오랫동안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넘나들 수 없는 장벽이라도 있다는 생각에 빠져 살아왔다. 그리고 늙은 아시아는 오로지 유럽의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여야만 생존해 나갈 수 있으며 ‘아시아적인 것’은 돌아볼 가치도 없다는 이데올로기에 짓눌려 왔다. 하지만 동과 서의 역사와 문화는 오랜 옛날부터 수시로 교류하며 서로를 살찌워 왔다.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동서양은, 늘 활기찬 주고받음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 기획의 글 중





‘보스포루스’는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가르는 세계에서 가장 좁은 터키의 해협으로, 고대로부터 동서양의 많은 문물이 교류되었던 곳이다. 330년 동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보스포루스 해협의 연안에 수도를 세운 뒤 기독교와 이슬람의 수많은 제국들이 이곳을 통해 전쟁과 교류를 반복했고, 이러한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현재도 많은 동서양의 문물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넘나들고 있다.

「보스포루스 인문학」시리즈는 이러한 ‘보스포루스’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하여 그동안 따로 연구되어 왔던 동서양의 과학, 미술, 전쟁, 경제,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아내고자 출발했다. 「근현대사신문」,「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민음 한국사」시리즈 등을 출간하며 우리나라 역사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인문기획집단 문사철의 강응천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시리즈의 첫 권인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까지 과학사의 흐름을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담아낸 과학 교양서로, 시리즈의 기획의도를 충실히 담았다. 이러한 통합적인 서술 방식을 통해 과학기술과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다. 저자인 정인경은 『청소년을 위한 한국과학사』, 『뉴턴의 무정한 세계』등 일반인과 청소년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대중과학서를 펴낸 학자로, 그동안 천착해 온 한국의 문화적 토양에서 ‘과학기술 하기’에 대한 연구를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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