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합

정반합

  • 자 :오윤희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 :2015-11-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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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집중하고, 반대로 생각하며,

통합으로 해결하라!”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뽑은 지식 교양의 정수! _ 이지훈(《혼창통》 저자)



왜 어떤 기업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는가?

위기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승자 기업의 DNA를 찾아라!




불확실성과 혼돈의 시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팽배해져 많은 기업이 경영난에 허덕이며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1위 기업과 성장하는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약 180년의 역사 동안 업계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 매년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제약회사 ‘젠자임’과 주방기구 회사 ‘테팔’,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향수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조 말론 런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도 자신만의 철학과 원칙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으로 정상의 위치를 차지한 수많은 기업의 CEO들을 만났던 저자는 심도 깊은 취재를 바탕으로 얻은 지식과 지혜를 《정반합》에 오롯이 담아냈다.

《정반합》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라 손꼽히는 회사들이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정’(正), ‘반’(反), ‘합’(合)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눠 정리한 경영전략서다. 저자는 전 세계의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경제경영 석학들을 취재한 결과 성공한 기업과 경영자들에게서 크게 세 가지 성공 요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즉, 어떤 기업은 기본을 지키며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고, 어떤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어간다. 또 다른 어떤 기업은 그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며 제3의 독자적인 길을 만들어나간다. 저자는 이러한 세 가지의 키워드인 정, 반, 합이 무엇이고, 그러한 특성을 살리기 위한 기업들의 치열한 노력을 《정반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뽑아낸 경영 교양의 정수!

살아 있는 사례를 통해 강렬한 인사이트를 추출한 필독서!




‘정’은 기업의 본질과 목적을 잊지 않고 근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한다는 신념으로 틈새시장을 정확히 공략한 희귀병 치료제 회사 ‘젠자임’, 맥도날드 같은 대량생산 체제의 프랜차이즈 가게 대신 장인정신을 내세워 일본의 브랜드 선호도 1위 회사가 된 ‘모스버거’, 프라이팬 하나를 만들 때도 100가지 이상의 실험을 거치는 ‘테팔’ 등은 모두 경영의 기본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기업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반’은 패기 있는 역발상으로 남다른 전략을 구사하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것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출시 2년 만에 레드오션인 두부 시장에서 연매출 55억 엔(한화 530억 원)을 달성한 ‘오토코마에 두부’, 인공 달걀로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빌 게이츠, 리카싱 등의 투자를 이끌어낸 ‘햄프턴 크리크 푸즈’,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의 카테고리를 개척한 ‘태양의 서커스’와 ‘조 말론 런던’의 대표 등을 직접 인터뷰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저자는 기존과는 다른 시각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또한 여러 갈래의 선택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여러 가지를 융합해 제3의 길을 만들어간 ‘합’의 기업도 소개한다. 경영의 정도를 걸으면서도 경쟁자들이 못 본 새로운 시각을 접목한 북미 지역의 SPA 브랜드 강자 ‘조 프레시’, 업종을 두 차례나 변경하면서도 기업의 근간인 핵심 역량은 끝까지 유지하며 굴뚝 기업에서 솔루션 업체로 변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장인 정신에 따른 전통적인 악기 제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상호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야마하’까지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업계 최고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을 직접 대면 인터뷰한 생생한 사례와 저자 특유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이 더해진 이 책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성공하는 기업들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는지, 그 원칙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전략을 썼으며 그것은 어떻게 해법으로 연결됐는지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경영자들의 육성을 책 속에 그대로 담았으며 총 100컷이 넘는 이미지 자료들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위대한 기업들은 모두 ‘정반합’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기술 발달이 심화되고 경제가 요동쳐도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근본적인 ‘경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은 기업이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어떻게 혁신을 거듭할 것인지’,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러한 고민에 가장 명확하고 확실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 바로 《정반합》이다.

수많은 최고경영자와 경제경영 대가들을 인터뷰하고 연구해서 얻어낸 결과물과 경영의 최전선을 뛰어다니며 얻는 지혜로 통찰해낸 ‘정반합’의 원칙과 다양한 사례는 경영자와 중간 관리자 그리고 일반 사원에 이르기까지 업무 현장에 자신만의 문제를 안고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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