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법

생각정리법

  • 자 :아카바 유지
  • 출판사 :MBC C&I
  • 출판년 :2016-08-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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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0.1초 안에 생각해서 당당하게 반박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38가지 방법



- 맥킨지에서 고안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 마인드부터 구체적인 말하기 기술까지 한꺼번에 익힌다!

- 말 때문에 상처받고 기죽은 당신을 위한 안성맞춤 솔루션




1. 얼굴 빨개질 필요도, 당황할 필요도 없다.

제대로 생각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달변가가 될 수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회의, 협의하고 절충해야 할 수많은 사안들, 일상을 침범하는 자잘한 갈등의 순간, 그 어느 때고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말의 힘’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은 대부분 말로 다 해결할 수 있다. 이처럼 말의 힘이 막강하기 때문에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지?’ 하는 부러움 섞인 눈길을 보내기도 하고, ‘나도 말 좀 잘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가? 자기 생각을 말할 때 긴장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비판을 받으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곤 한다. 그런 일이 반복되면 ‘나는 말을 잘 못해’, ‘나는 말주변이 없어’라면 더욱 움츠러드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이에 맥킨지에서 14년간 활약하고 수많은 기업에서 카운슬링을 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단박에 대응해 내는 방법을 고안했다. 저자는 특히나 화려한 수사나 현란한 언변이 아니라 ‘생각’에 초점을 맞춘다.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일단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 이처럼 대화의 핵심 열쇠는 ‘생각’ 속에 숨겨져 있다. 어떠한 사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관점을 확실히 세우면 누구나 자기 의견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고, 머릿속이 멍해지는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막힘없이 말할 수 있다. 몸에 근육이 있듯 머리에도 근육이 있다. 생각은 하면 할수록 깊어지고 넓어진다. 저자는 짧은 시간 안에 생각을 키우고, 이를 제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기 때문에 연습하고 실천할수록 변화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 앞에서도 자신 있는 태도로 자기 의견을 말하고,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술술 대답하고, 회의석상에서 공격적인 질문을 받아도 여유롭게 대처하고 오히려 카운터펀치를 날리고 싶은가? 얼굴 빨개지고 버벅거리는 자신과 결별하고 싶은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연습하면 누구나 제대로 자기 의견을 능수능란하게 말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2. 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책은 일단 말을 잘 못하는 이유부터 파고든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생각을 얕게 하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어떤 질문에 말문이 턱 막히고 머릿속이 백짓장이 되었다면, 그건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스로는 충분히 생각했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그건 혼자만의 착각일 뿐이다. 책은 수박 겉핥기식의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정보를 수집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해서 명확한 자기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들지도, 실천하기 어렵지도 않다. 이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자신감은 저절로 따라온다.

생각을 충분히 했다면, 그다음은 정리를 할 차례다. 머릿속의 생각은 신기루와 같아서 기록하지 않으면 금세 사라지고 만다. 책은 ‘생각 메모’와 ‘말하기 메모’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생각 메모’는 복잡한 문제를 깔끔하게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말하기 메모’는 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자신의 생각을 점검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모든 것을 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물론 이를 꾸준히 실천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생각하고 정리했다면 마지막은 이를 표현할 차례다. 생각 메모와 말하기 메모로 충분한 준비를 했다면 이는 별로 어렵지 않다. 저자는 갖가지 상황을 예로 들며 어떻게 해야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이에 더해 말할 때의 호흡은 어때야 하는지, 상대방이 화를 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을 비난해서 자신을 높이려 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노하우도 알려 준다.

생각하는 힘, 정리하는 힘, 순식간에 대응하는 힘을 기른다면 질문 받은 즉시 자신의 의견을 결정하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여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3. 속 터지게? 속 시원하게! 이제 휘둘리지 말고, 상황을 주도하라!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당황하지도 않고, 여유롭고, 때로는 사이다처럼 통쾌하게 말할 줄도 아는 사람. 모두가 이런 모습을 선망한다. 평소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갖고 철저히 준비하고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말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 원래부터 말을 못하는 사람이란 없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현란한 말솜씨가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말 때문에 마음 졸이고 가슴앓이를 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막힌 반전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발언을 모두가 존중해 주고 기대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연습서가 되어 줄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해당 내용을 정리해놓은 ‘카운터펀치’ 코너도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으면 노하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자신감도 고취할 수 있다.



4.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사람

◇ 할 말은 많은데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자주 버벅거린다.

◇ 말만 하려고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난다.

◇ 회의를 하는 중에 반대 의견에 아무런 반론도 못한 적이 있다.

◇ 몇 번 질책을 당했더니 이제는 상사 얼굴만 봐도 식은땀이 난다.

◇ 남들보다 배로 준비하는데 막상 닥치면 준비한 내용의 반의반도 이야기하지 못한다.

◇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만다.

◇ 코너에 몰려서 엉뚱한 말을 해 놓고 집에 와서 이불 킥을 한 적이 있다.

◇ 부족함이 드러날까 봐 자신 있게 의견을 피력하지 못한다.

◇ 열심히 말했는데 진심이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속상했던 적이 있다.

◇ 앞에서는 아무런 말도 못하다가 나중에서야 할 말이 생각나서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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