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성시대

스타트업 전성시대

  • 자 :플래텀 미디어팀
  • 출판사 :롤링다이스
  • 출판년 :2016-08-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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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속살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해야 하는 세상, 어느 순간 경험할 모두의 이야기




《스타트업 전성시대》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래텀〉이 국내에서 스타트업 비즈니스가 가장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6개 분야 33개사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책이다. 도전 정신이 충만한 창업가들의 ‘좌충우돌 현장’이자 ‘세상을 혁신하려는 이들의 작고도 큰 이야기’다.



책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O2O(Online to Offline), 이커머스, 라이프, 에듀테크, 헬스케어 등으로 나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CEO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그들의 경험담을 히스토리, 팀 빌딩,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비전 등 주제별로 정리했으며 각 장의 마지막에는 유형별 팀 빌딩 사례, 스타트업 노무 상식, 홍보·마케팅 전략, 액셀러레이터 이야기 등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책에 소개된 창업자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20대 여대생부터 50대 군무관 출신까지, 촉망받던 대기업과 기자 출신이 있는가 하면 손세차 스타트업을 차린 인공지능 전문가도 있다. 지금은 100세 시대.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해야 하는 세상으로 가고 있다. 《스타트업 전성시대》는 특별한 창업가들의 영웅담이 아니라 어느 순간 누구나 경험할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넘쳐나는 창업 이론은 이제 그만, 지금부터는 실전이다!

몸으로 부닥쳐 익힌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혁신 이야기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누구든 스타트업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다. 그만큼 무수한 스타트업 바이블과 강의, 이론들도 넘쳐난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책 속에 있지 않다. 아무리 이론으로 무장하고 ‘먹어주는’ 아이템과 ‘최첨단’ 기술을 장착해도 시장에 나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스타트업은 ‘스타트(시작)’로 인정받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에는 창업 후 1~2년이 골든타임이다.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발로 뛰며 익힌 현장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래텀〉이 33개 스타트업의 ‘끝’이 아닌 ‘시작’에 주목한 이유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은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현재가 아닌 미래 가치로 인정받고 투자받는다. 게다가 민간 투자가 활발한 미국과 달리 한국은 정부 주도 육성책으로 시작돼 아직 스타트업들에는 척박한 지형이다. 대기업과 거대 자본 중심의 척박한 지형에서 고군분투하며 새로운 판을 만들려는 괴짜 창업가들의 성장 스토리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최고의 멘토링이자 자극제다.





스타트업 창업가가 갖춰야 할 ‘앙트십’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마지막 2%’를 채워준다!




《스타트업 전성시대》는 33개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책인 만큼 그들의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이야기를 전한다. 영업을 뚫기 위해 한 달 이상 기다리기도 하고,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 삼고초려하고 직접 발로 뛰고, 한 번에 많은 돈을 날리기도 하는 등 이들에게 한두 차례의 실패는 기본이다. 운 좋게 사업계획서 한 장으로 투자를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통장 잔고가 바닥날 때쯤 극적으로 투자를 받아 회생한 곳도 있다.



이처럼 창업으로 향하는 길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계속해서 도전하는 이유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용자에게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서다. 대출 시장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고(렌딧), 구글 같은 좋은 직장을 만들고(애드오피), 맨땅에 헤딩하듯 중국 시장에 맨몸으로 뛰어들고(말랑스튜디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에이티랩) 등 삶의 불편을 해결하고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기존 산업의 낡은 리더십이 아니라 젊은 기업가 정신, 즉 스타트업 창업가가 갖춰야 할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을 엿볼 수 있다.





‘세탁특공대’부터 핀테크, 인공지능까지

최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대한민국 스타트업 백서’




‘〈플래텀〉이 주목한 핫 스타트업 33’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그대로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축소판이다. 소셜 네트워크, O2O, 이커머스, 라이프, 에듀테크, 헬스케어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최신 트렌드를 보여준다. 또 각 사례마다 히스토리, 아이템, 팀 빌딩, 수익 모델, 투자, 마스터플랜을 나눠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록 〈2015 국내 스타트업 투자동향 보고서〉는 한 해 동안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 233건과 인수합병 40건을 토대로 현재 업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 외에도 각 장 말미에 배치된 ‘아는 만큼 보이는 스타트업’은 스타트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유익한 팁을 제공한다. 이제 ‘스타트업’이라는 화려한 백조의 겉모습이 아니라 두 발을 세차게 내젓고 있는 수면 속을 들여다볼 차례다. ‘Start’에서 ‘Exit’를 향해 그들은 지금도 1cm씩 세상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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