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 자 :이영호
  •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 출판년 :2017-08-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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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대통령부터 평범한 이웃들까지,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된 ‘대화의 여왕!’



‘대화의 여왕’에게, 아주 특별한 ‘말솜씨’를 배우다!



대통령부터 평범한 이웃들까지,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된 ‘대화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을까?



오프라 윈프리를 빛나게 하는 ‘5가지 대화법!’



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무리 가혹한 시련 가운데 서 있는 사람에게도 “나도 당신이 겪는 고통을 알고 있다.”라는 태도로 말한다.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타인의 공감을 얻는다.



② 진지하게 듣는다!

오프라 윈프리는 작은 일도 생략하거나 넘겨짚지 않고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재미있는 말에는 발을 동동 구르며 웃고, 슬픈 이야기에는 눈물을 흘리며 함께 슬퍼한다.



③ 긍정적으로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본다.” “틀렸다.”보다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많다.” “나쁘다.”보다는 “좋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호감을 준다.



④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기쁨도 그 크기대로, 고통도 그 크기대로 말한다. 사람들이 그녀를 주목하게 된 것은 그녀가 과거를 고백할 때, 항상 정직하고 솔직한 자세로 말했기 때문이다.



⑤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을 짓는다!

오프라 윈프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으로 말한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 무표정한 표정을 짓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말에 설득력을 높인다.





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이제 오프라 윈프리는 유명한 사람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고, 변화시키는

오프라 윈프리가 가진 힘의 원천과

아주 특별한 ‘대화 노하우’가 펼쳐진다!



말솜씨만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여자가 있다. 평범한 이웃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25년간 35,000명과 소통했다. 물론 인기 스타들도 앞다퉈 그녀와 대화하기에 나섰다.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이 그녀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선두를 달리고, TV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웃으면서 행복해한다. 방송 진행을 맡은 그녀 또한 함께 울고 웃는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 때문에 오프라히제이션(Oprahization,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면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다), 오프라피케이션(Oprahfication, 집단 치료 형태로써 대중들 앞에서 고백하며 치유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프라히즘(Oprahism, 인생의 성공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달렸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조금 망가지더라도, 진심에 다가가라!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문화계를 흔드는 커다란 트렌드다. 수많은 토크쇼 사회자들이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고 도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단순한 모방에 그칠 뿐, 그녀가 토크쇼에서 보여준 ‘진심’에는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토크쇼가 방영되는 미국에서 그녀의 쇼가 그토록 주목을 끌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토크쇼는 매우 이색적인 포맷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행자 자신이 때로는 게스트가 되기도 하고, 시청자가 되기도 하며, 동병상련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힘든 어린 시절과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과감히 언급했고,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녀는 다른 토크쇼 사회자들이 방송을 위한 이야기들, 그러니까 가식적으로 오직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게스트 또는 시청자와 공감의 고리를 찾는 데에 주목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전략은 바로 그 ‘진정성’에 있었다. 성폭력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의 세월을 호소할 때,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게스트를 부둥켜안고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진행자가 과연 다시 존재할 수 있을까?

그녀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서도 자신이 가장 낮은 곳에 있던 시절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아주 제대로 망가져 버렸다. 정말 치밀한 사람이라면 망가지는 것도 확실하게 망가질 줄 알아야 한다. 망가지는 것이 내 빈틈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확고한 내 것을 지키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TV 앞에 모여든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의 소유자, 시청자뿐 아니라 방송을 하는 동료와 선후배들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오프라 윈프리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에 대한 주제 대신, 그녀의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세계적 톱스타에 대한 리포트이기도 하다.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시간 동안 풀어야 할 숙제이다. 숙제의 첫 장을 펼친 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까지, 그녀의 이야기에 멈출 수 없는 재미와 유쾌함으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에게 ‘대화의 기술’을 배우자!



참 좋은 대화법에 대해 목마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순발력’과 함께 우울함을 유머로 바꾸는 ‘위트’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성공은 그녀의 천재성과 맞물려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져온, 그녀 자신만의 철학과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이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의 사상과 인간성이나 관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녀의 대화법을 말하게 된 이유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기저를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피곤함을 생기발랄함으로, 부끄러움을 위트와 유머로 반전시키는 상황 만들기가 특징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그녀는 ‘대화 상대방의 가슴에 담긴 이야기 속으로, 깊이에 대한 적정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능력의 1인자이기도 하다.

조금 더 나가면 휘발성 재미주의 방송이라고 빨간 불이 켜지고, 조금 덜 다가가면 누구나 가능한 하나마나한 싱거운 유머가 되는 상황, 그녀의 천재성은 ‘기가 막히게 잘 지키는 적정선’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게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요인은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소통 능력’에 있다. 상대의 위치보다 항상 조금 낮게 자신을 놓으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오프라 윈프리 스타일의 대화법이야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노하우다.

오프라 윈프리의 현재 모습은 ‘셰어 앤 투게더(Share & Together)다. 함께 베풀고 함께 나누는 일은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겸손과 배려로 상대방의 가슴을 노크하라!



사람들은 요즘 세상을 가리켜 ‘대화 부족의 시대’라고도 부른다. 이 책에 담긴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녀는 무대에서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불평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데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긍정이 주는 무한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성공 무대로 바꾼 데 있다.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사람은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상대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이다. 남녀관계뿐 아니라, 동성 간의 대화에서도 ‘나는 당신에게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는 인상은 극적인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면에서 말에 욕심이 많으면 인간관계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대화 스타일로 보면 ‘말하기’에 능숙한 사람과 ‘듣기’에 능숙한 사람으로 나뉜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굉장히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진다. 이들은 자신이 꺼낸 화제에 대해 상대방의 호응과 반응을 기대한다. 서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 일방의 대화다. 대화의 끝은 순식간에 허무해질 수 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가 한 이야기만 기억에 남는다. 만남이 만남 이상의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진다.

‘듣기’에 능숙한 사람들끼리의 만남은 어떨까? 왠지 따분하고 심심할 것 같은가?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 상대방의 의견과 라이프스타일을 궁금해한다. 타인을 관찰하기도 하고, 음미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서로 간의 대화가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

이것이 바로 쌍방향이고 커뮤니케이션이다. ‘말하기 → 듣기’의 순서가 아니라, ‘듣기 → 말하기’의 순서가 된다. 서로 그러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으므로 대화는 허공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에 울려 퍼진다. 그래서 ‘소통’이 절실한 시대, 오프라 윈프리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대화하라!



수십 년간 대화의 여왕 자리에서 정상을 지킨, 지금도 대화법을 떠올리면 단연코 독보적인 여성 스타가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의 대화법은 말의 테크닉을 넘어선 흐름을 읽는 탁월함에 있다. 방송가에서 활동하는 무수히 많은 ‘말 잘하는 사람들’ 틈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통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며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든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오프라 윈프리를 바라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통의 대화를 기다린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 배우는 대화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또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이라서다. 한국인들의 대화법에도 제격이다. 그녀의 대화에는 겸손과 상대를 향한 배려가 기본으로 전제되기 때문이다.

대화가 두려운가?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게 서툰가? 모든 대화에서 설득하기 힘이 드는가?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를 하고 싶은가?

오프라 윈프리라는 대화의 여왕의 모습을 찾아가며 ‘나는 지금까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단순히 출연자들 하고만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시청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대화의 노하우를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로부터 배우게 해준다. 그녀의 따뜻한 겸손과 배려로부터 시작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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