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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리더십 노트
- 저자 :서성교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10-03-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1-05)
- 대출 0/3 예약 0 누적대출 18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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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가르치는 리더십의 모든 것
리더십 연구는 위인전과 달리 성공한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한 사례도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이러한 사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분석 틀이 필요하다. 리더십 연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리더십의 구성요소에 따라 분석해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있는 지식이 되고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리더십의 구성요소와 분석 틀을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다.
흔히 리더십 하면 그것을 최종적인 개념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리더십은 크게 형식적인 구성요소와 실질적인 내용의 두 범주로 나눌 수 있다. 형식적인 구성요소는 환경, 리더, 추종자이며 실질적인 내용으로는 비전, 목표, 전략이 있다. 저자는 이런 6가지 분명한 잣대를 가지고 여러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를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어 기존의 리더십 책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리더십 교육기관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는 경제학이나 통계학처럼 정책 분석을 위한 기초 과정에서부터 매니지먼트와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200여 개의 코스가 개설되어 있다. 그 중에서 저자는 우리에겐 낯선 주제의 리더십 과목을 여럿 수강했다. 이젠 우리나라에도 체계적인 리더십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1995년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한 이래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매일 언론을 통해 터져 나오는 소식은 정치와 금융 스캔들뿐이다. 기업은 시대환경에 맞는 비전과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서민들은 평생을 벌어도 집을 장만하기가 어려워 아예 자포자기하고 있다. 대학까지 교육을 받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나라, 그래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는 리더들은 무감각하기만 하다. 이렇듯 자기 할 일이 무엇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리더십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추종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당위성이다. 이런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문제는 해결되기보다 악화되어 가고만 있다. 한마디로 ‘리더십 부재(absence of leadership)’가 그 원인이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리더십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평범한 리더십’을 제시한다. 현대에는 계급이 사라졌다. 정치나 사회 활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참여의 시대’가 되었다. 한 명의 영웅보다는 다수의 평범한 리더십이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시기이다. 이제 리더십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가 되었다. 가정에서는 부모로서, 조직에서는 업무에서, 각종 모임에서는 소임을 다하기 위한 ‘평범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맡은 바 책임을 윤리적인 기준에 맞춰 조용히 실천해 가는 이런 리더십이 모아질 때, 우리 사회와 기업은 더욱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
리더십 연구는 위인전과 달리 성공한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한 사례도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이러한 사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분석 틀이 필요하다. 리더십 연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리더십의 구성요소에 따라 분석해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있는 지식이 되고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리더십의 구성요소와 분석 틀을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다.
흔히 리더십 하면 그것을 최종적인 개념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리더십은 크게 형식적인 구성요소와 실질적인 내용의 두 범주로 나눌 수 있다. 형식적인 구성요소는 환경, 리더, 추종자이며 실질적인 내용으로는 비전, 목표, 전략이 있다. 저자는 이런 6가지 분명한 잣대를 가지고 여러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를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어 기존의 리더십 책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리더십 교육기관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는 경제학이나 통계학처럼 정책 분석을 위한 기초 과정에서부터 매니지먼트와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200여 개의 코스가 개설되어 있다. 그 중에서 저자는 우리에겐 낯선 주제의 리더십 과목을 여럿 수강했다. 이젠 우리나라에도 체계적인 리더십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1995년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한 이래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매일 언론을 통해 터져 나오는 소식은 정치와 금융 스캔들뿐이다. 기업은 시대환경에 맞는 비전과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서민들은 평생을 벌어도 집을 장만하기가 어려워 아예 자포자기하고 있다. 대학까지 교육을 받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나라, 그래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는 리더들은 무감각하기만 하다. 이렇듯 자기 할 일이 무엇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리더십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추종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당위성이다. 이런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문제는 해결되기보다 악화되어 가고만 있다. 한마디로 ‘리더십 부재(absence of leadership)’가 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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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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