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새로운 스펙을 쌓다

SNS로 새로운 스펙을 쌓다

  • 자 :조원선
  • 출판사 :(주)황금부엉이
  • 출판년 :2012-11-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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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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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력서에 한 줄 채울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차별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

누구나 SNS 이력서로 ‘눈에 띄는 인재’가 될 수 있다




바야흐로 SNS 전성시대다. 전세계 트위터 가입자 수가 5억 명, 페이스북 가입자 수가 9억 명을 넘어섰다. 가입자 모두가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중 절반만 활용한다고 해도 그 수는 꽤 많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도 당연히 많은 사람이 몰리는 SNS로 눈을 돌리게 마련이다. SNS 활용이 활발한 미국에서는 이미 그 효용을 넘어 SNS 운영 지침까지 마련하고 있다. 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SNS 사용 실태는 아직 초창기에 불과하지만, 갈수록 그 활용 범위는 점점 넓어질 것이다.





기업의 채용 트렌드 변화



이제 SNS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채용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 SNS 채널에서만 기업 공고를 내는 기업도 상당수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500대 기업 중 86%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갖고 있고, 이 가운데 63%는 3개 이상 복수 채널을 운영한다고 한다. SNS를 채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스타벅스가 있다. 이외에도 삼성, LG, SK, KT, 대한항공, CJ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에서 채용 SNS를 활용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한다.





취업할 때 꼭 필요한 취업보장보험, SNS 이력서



한 인사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100명을 면접했을 때 그중 90명은 이력이 비슷비슷하므로 떨어뜨리고,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과 스토리가 있는 나머지 10명만 채용한다고 한다. 고만고만한 스펙만으로는 지원자의 차별성과 적성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원자의 스펙도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져 그것만으로는 변별력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지원자와 자신의 차별화를 어떻게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해야 할까? 여기서 바로 SNS 이력서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평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입사하려는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SNS에 꾸준히 정리해 왔다면 당신의 취업(이직)은 100%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전체 기업 중 30% 정도가 지원자의 인성이나 적성을 살펴보려고 입사지원서에 SNS 계정의 주소 기재를 요구한다고 한다. 이 비율은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 책은 자신의 SNS 이력서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그 안에 어떤 콘텐츠를 담아내야 하며,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 및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SNS를 취업(이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취업(이직) 성공의 실질적인 정보와 팁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만으로도 취업(이직) 성공의 반은 이룬 셈이다.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에서 실질적인 블로그 운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저자가 이번엔 취업난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SNS 이력서의 운영, 활용법을 알려준다. 그간 블로그를 통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했던 저자의 생생한 알짜배기 노하우를 책에서 확인해 보자.

** SNS 이력서는 종이 이력서처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하여 자신의 이력, 경력을 온라인상에서 만들어가는 것을 뜻함. **





이젠 자신의 경력, 흔적도 세탁이 필요한 시대



SNS 활용이 가장 활발한 미국에서는 요즘 한창 SNS 계정 세탁 바람이 불고 있다. ‘SNS 계정 세탁’이란 자신의 SNS에서 부정적인 내용이나 취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만한 내용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것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SNS 계정을 살펴보기 때문이다. 수많은 입사지원자 중에서 인사담당자는 기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뽑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력이 비슷비슷한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기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선별하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렵다. 그러니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SNS를 적극 활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SNS에는 보통 한 사람의 발자취가 오롯이 남겨져 있다. 잡코리아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지원자의 SNS를 보고 감점을 준 이유 1, 2위가 ‘불건전한 내용의 글’과 ‘부정적 사고’였다. 이처럼 자신의 SNS를 취업(이직)에 활용하려는 목적이라면 자신이 운영 중인 SNS에서 감점을 줄 만한 요인은 제거해야 한다. 과거에 무심코 올린 글이 당신의 취업(이직)에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SNS, 개인의 사생활 침해? 나를 차별화하는 수단?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든 그것에는 항상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전 싸이월드부터 시작해 1인 미디어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보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더 이상 1인 미디어는 개인의 놀이터가 아니다. 그 어떤 매체보다 정보의 확산속도가 빠른 SNS에서 비밀보장과 사생활은 아예 처음부터 기대를 버려야 한다. 최근 언론에서 연일 SNS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한 기사가 많아졌다. 물론 SNS 운영 목적이 가까운 지인과 안부 나누기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라면 비밀과 사생활 보장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하지만 취업 빙하기 시대에 취업 성공이 목적이라면 아직 SNS 이력서가 ‘차별화’가 될 수 있는 현재, 더 적극적으로 인사담당자에게 내 SNS 이력서를 노출시켜야 한다. 취업에 완벽하게 맞춤화된 준비된 SNS 이력서를 말이다. 당신만의 ‘스토리’와 ‘퍼스널 브랜딩’시킨 SNS 이력서만 있으면 취업 빙하기도 거뜬히 녹여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력서만 100통 이상 쓴 당신,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중인 당신,

‘눈에 띄는 인재’가 없어 취업시즌만 되면 골머리를 앓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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