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 자 :전병서
  • 출판사 :참돌
  • 출판년 :2014-07-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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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촌철살인의 중국경제론을 펼치고 있는

전병서 교수의 또 하나의 역작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12년간 중국 출장 150회. 중국 관련 언론 칼럼 기고 350회. 중국 관련 강연 300회. 중국에서 체류한 시간 3만 시간. 중국을 연구한 시간 3만 시간. 저자의 강연을 들은 인원만 5만 명 이상이고, 그의 칼럼 조회 수는 600만을 넘는다.

저자 전병서 교수는 한국의 주요 금융기관, 대기업, 정부기관들에서 앞 다투어 초빙하는 중국 전문가이자, 기업CEO, 연구원, 기관투자가, 기자들이 중국경제와 금융에 대해 가장 많이 자문을 구하는 중국경제금융의 권위자다. 중국의 강북과 강남이라고 할 수 있는 북경과 상하이의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 푸단대에서 만나 교류한 중국의 CEO급 인사들만 500여 명에 이른다.

명실 공히 중국경제와 금융분야의 권위자인 전병서 교수가 10년간의 중국연구를 집대성한 또 하나의 방대한 집필서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를 펴냈다!

책은 중국경제 이야기를 넘어, 세계경제의 흐름과 부의 이동, 그리고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까지 제시하고 있는 미래 전략서이자 그 어떤 소설이나 다큐멘터리, 보고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국경제에 대한 재미있고 탄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팍스아메리카나의 시대는 과연 영원할 것인가?

중국경제금융 전문가 전병서 교수가

‘G1.5의 시대’, 세계패권을 분석한다




세 번의 팍스 시대, 팍스 아메리카나를 지나고 있는 지금 중국대륙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 과연 중국은 최대 소비시장을 넘어 세계 넘버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중국경제금융분야의 대표적인 중국통(通)인 애널리스트 출신 전병서 교수는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에서 팍스 로마나부터 지금의 팍스 아메리카나까지 3000년 전의 역사가 입증하는 패권의 순환주기를 통해 G1으로 부상할 중국을 소개한다.

이 책은 세계 패권의 지도변화를 기술력과 금융력, 군사력의 3가지 관점에서 지금까지의 패권주기를 거울삼아 팍스 아메리카나의 남은 수명을 예측한다. 기술주기 60년, 통화패권 110년, 군사패권주기 122년을 기준으로 보면 팍스 아메리카나는 2025년에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향후 미래 10년을 용과 독수리의 전쟁시대로 단정 짓고, 역사가 일러주는 교훈인 황금이 향하는 곳이 패권이 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젠 용과 함께 춤추는 시대를 준비하라고 제언한다. 미래 10년은 미국의 하향평준화, 중국의 상향평준화로 세상은 ‘G1.5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현 팍스 아메리카나와 중국, 그리고 미국 리쇼어링(Re-shoring)과 중국 개혁(Re-form)의 ‘2R’이 가져올 미래산업의 판도 변화, 석유와 셰일가스, 달러와 위안화의 기축통화 전쟁에서 승리할 자가 누구인지, 뒤바뀔 세계 패권전쟁의 패러다임 변화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서방의 중국위기론에 가려진

중국의 무서운 진면목을 낱낱이 파헤친다




2014년 현재까지 중국 위기론이 언론에 넘쳐난다. 그러나 5,000만의 한국, 1억의 일본, 3억의 미국이 살아온 경험과 생각으로 13.6억 명의 대국을 가늠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저자는 향후 10년의 중국을 읽는 핵심 키워드를 단 2개의 단어 ‘지청세대(知靑世代)’와 시진핑의 국정 아젠다인 ‘중국의 꿈’으로 제시한다. 지청세대는 문화대혁명 때 성장기를 보낸 세대로, 현재 중국의 제5세대 지도자인 시진핑 또한 이 세대다. 중국의 개혁개방의 아이디어를 냈고 실제로 개혁개방을 성공시킨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8대 혁명원로 시중쉰 부총리의 아들에서 하루아침에 시골농촌의 토굴로 굴러 떨어져 7년간 농촌에서 삽질한 이가 바로 지청세대 시진핑이다. 최고 권력자의 아들에서 중국 사화의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해본 중국의 최고 지도자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시진핑의 ‘중국의 꿈’은 임기 10년 내 미국을 제치고 경제적으로 G1이 되겠다는 것이다. 후진타오시대 10대 성장에서 시진핑이 7%대로 성장률을 낮추자 중국 위기론, 중국 붕괴론이 쏟아졌지만 정작 중국은 눈도 깜짝 않고 있다. 10년간 7%대 성장을 하면 미국 GDP의 54%선인 중국 GDP는 10년 후에는 현재 미국 GDP와 같아진다. 즉 매년 위안화를 미국의 성장률 수준인 2~3%만 절상시키면 달러로 환산한 GDP는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기에 흔들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에서는 중국을 ‘벼랑 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2의 도약을 할 중국’을 대비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1장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권력의 흐름을 살펴보며 팍스 로마나 시대부터 현재의 미국까지 주도면밀하게 살펴보고, 2장에서는 중국 대륙의 역사를, 3장에서는 중국의 개혁을, 4장과 5장에서는 중국 경제의 어젠다인 향후 10년의 7%대 성장목표 달성의 근거에서부터 중국의 아킬레스건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깊고 간결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6장~9장에서는 고대부터 시작된 중국과 한국의 역사적 관계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철저하게 논증하며 제언한다.

중국에서 공부한 적도, 살아본 적도, 일한 적도 없는 서방언론의 시각으로 중국을 평가하는 것은 그 시작부터 어불성설이다.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한국. 그렇기에 우리는 ‘진짜 중국’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불확실한 금융위기의 시대에 13.6억 명의 대국과 붙어 있는 나라라는 점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확실하게 꿰뚫어 볼 줄 알아야 한다. 가장 먼저, 그리고 오랫동안 중국에 대해 연구한 결과물을 집대성한 중국전문가의 저서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를 통해 중국을 보는 혜안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이 잃어버린 공자를 기억하고 있는 나라

아시아의 중심, 중국의 촉을 아는 유일한 나라

중국 진출의 유일한 벤치마크 대상국인 한국



부상하는 대륙의 시대에서 한국경제의 생존법을 제시한다




금융위기 이후 서방의 소비가 줄었다. 그러자 세계의 모든 제조업은 공급과잉이 돼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포춘>500대 기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떼로 몰려가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5년 안에 붕괴할 나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정신 나간 기업은 없다.

저자는 향후 10년간은 서방세계에서 넘쳐나는 중국 붕괴론 6가지를 잊어버리라고 조언한다. 대신 향후 10년간 벌어질 시진핑 시대에 다가올 7가지 빅뱅, 즉 소비의 빅뱅, 에너지의 빅뱅, 금융 빅뱅, 바이오 빅뱅, 전기차 빅뱅, 유통 빅뱅, 모바일의 빅뱅을 주목하고 이 같은 7가지의 거대한 사업 기회에서 한국이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피 터지게 연구할 때라고 강조한다.

투자의 기회는 2등이 1등이 되는 시기라고 한다. 저자 역시 2등인 중국이 1등을 향해 가는 시기가 바로 중국 투자의 절묘한 타이밍이라고 명명한다. 자본시장 개방과 신형도시화 계획에 초점을 두고 다가올 시진핑의 시대 속에서 한국이 중국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한국이 중국진출의 교두보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근거를 담은 한국의 생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중국 역사와 현대의 상황을 나열하기 만한 정보백서가 아니다. 팍스 시니카 시대부터 시작된 한·중관계의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심도 있게 분석해 왜 중국 부상의 시기에 한국의 역할이 중요한지, 중국 진출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전략을 제언한 책이다. 이것이 여타의 중국 관련 책들과 확실히 차별된 점이다.

한국은 2000년간 중국과 치고받으며 살아왔다. 거대한 중국의 전쟁 역사에서 중국 주변의 변방 국가들은 모두 중국에 동화되었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은 나라가 한국이고, 수많은 중국의 침략을 받았지만 단 한 번도 중국이 완벽하게 점령하지 못했던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공산주의 국가와 머리를 맞대고 사는 나라도 한국이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한국역사가 전 세계인들에겐 중국을 이해하는 교과서이자 유능한 벤치마크 국가임을 특유의 담담하지만 촌철살인의 문체로 거듭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아시아와 한국의 여의도에서 최고의 IT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렸던 애널리스트 출신답게 21세기의 대박은 촉(觸)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소리와 문자를 전하는 기계로 여겨졌던 핸드폰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촉감(觸感)의 기계’로 바꾸면서 세상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브의 사과’가 인류에게 이성을 알게 했고 ‘뉴턴의 사과’가 인류에게 과학의 시대를 열어주었다면 ‘스티브 잡스의 사과’는 인류에게 스마트 혁명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음성만 전달하던 기계였던 핸드폰은 이제 데이터 자체를 자유자재로 전달하며 TV, 오디오, 영화관의 기능까지 모두 집어삼킨 괴물로 등장했다.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의 총아로 부상했고 촉의 기계를 만든 애플은 지금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되었다.

한국은 기(氣)가 넘치는 한반도의 촉(觸)을 잘 활용해야 한다. 북한산, 지리산, 태백산 할 것 없이 한국의 명산에는 모두 신기(神氣)가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기가 센 사람은 사람의 명운을 내다보는 눈이 있다. 또한 기가 센 사람은 변화에 잘 적응한다. 기의 강함은 ‘빨리빨리’라는 변화가 두렵지 않은 기질이고 이러한 ‘신기(神氣)’는 곧 신나는 ‘흥’이다. 이는 속도전과 즐거움이 생명인 IT시대와 스마트한 정보혁명이 만든, 재미있고 흥이 나야만 성공하는 콘텐츠 전성시대에 딱 맞는 기질이다.

한반도의 지형을 보면 동북아에 있어 해양에서 대륙으로 진출하는 가장 뾰족한 길이다. 기는 항상 뾰족한 곳으로 모인다. 천둥과 번개를 태산도 못 막지만, 아무리 강한 번개라도 받아낼 수 있는 것은 뾰족하고 가느다란 피뢰침이다. 한반도의 뾰족한 지형은 서방의 해양세력들이 대륙을 점령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다. 1800년 이후 한반도가 세계열강들의 각축장이 된 것이 바로 이 때문이고, 이것이 지금도 북핵 문제에 4개의 강대국이 얽혀 있는 이유다.

21세기 부는 아시아에 있다. 아시아에 대한 촉을 누가 갖느냐 하는 것이 부자가 되고 잘사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아시아의 중심엔 중국이 있다. 중국전문가 전병서 교수는 한국이 중국의 촉을 가장 잘 아는 나라라고 보고 한국이 중국을 통해 대박을 내려면 한국이 가진 중국에 대한 촉을 잘 활용하라는 제언을 한다.





한국이 중국에서 승부 걸 곳은

‘여성, 정보, 도시, 금융’




저자의 중국에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시각은 독특하다. 중국에서 한국이 승부를 봐야 할 곳은 철강, 화학, 조선, 기계, 반도체가 아니라 여성, 정보, 도시, 금융에서 승부를 걸라고 주문한다.

중국을 ‘인문학의 보고’라고 하지만 수많은 영웅, 호걸, 문인, 철학자를 낳은 어머니, 여성에 대해서는 가장 천대하고 낮게 보는 ‘여성인권 후진국’이 중국이다. 그러나 이젠 중국에 공산주의와 1자녀갖기운동이 후천개벽을 가져왔다. 하늘이 똥값 되고 땅이 금값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공자보다 공자 마누라가, 맹자보다 맹자 엄마가 활개 치는 세상이 왔다. 이제 중국은 10년 임기에 끝날 리커창 총리의 정책보다도 더 길게 오래 대박을 내려면 중국 여성의 미래에 돈을 묻으라고 과감하게 제안한다. 그래서 저자는 중국과의 승부 첫 번째를 리커노믹스보다 위미노믹스를 주목하라고 주문한다.

둘째, 첨단기술은 시발점과 종착역이 같은 적이 없다. 증기기관이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만개한 지역은 고속도로의 길이가 가장 긴 미국이었다. 즉 정보기술의 시발점은 미국의 실리콘밸리이지만 종착역은 핸드폰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는 것이다.

미래 10년 정보혁명보다 한국에 더 큰 메가톤급 영향력을 줄 것은 중국의 도시화다. 인류역사상 한 국가에서 미국 유럽 인구에 맞먹는 8.5억 명의 인구가 도시에 산적이 없다. 그런데 10년 뒤면 중국의 도시인구가 8.5억 명이다. 중국인의 소비재가 세상 모든 소비재기업을 변화 시킨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중국과의 승부는 제조가 아니라 금융에서 걸어야 한다는 마침표를 찍는다. 금융은 살아온 삶의 흔적을 경험으로 하는 사업이며 후진국이 선직국에 투자해 성공한 사례가 없으며, 2등이 1등 될 때가 최고의 타이밍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세계 최강인 제조대국 중국에 계속 제조업으로 승부하는 것은 검의 고수에 칼로 덤비는 우를 범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중국이 가장 약한 금융업을 공략해야 하기에 130만 명의 ‘중국당-중국유학생’을 기르라는 제언을 하고 있다.

중국 인재를 스카우트 할 때는 삼국지를 읽고 가라는 제언도 하고 있다. 삼고초려 할 만한 인재를 초빙해야지 돈으로 사람 사는 방식으로는 중국사업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중국사업이 잘되는 회사를 판단하는 척도 3가지도 재미있다. 사장님 여권의 중국 출입국 도장의 숫자. 중국 3대 명문대 출신 임원의 수, 중국 담당임원의 중국어 실력이라는 것이다. 중국어가 어렵다고 하지만 중국어 공부에 대한 시각도 흥미롭다. 중국의 북경표준말 만다린은 만주족, 청나라의 언어이고 청나라의 만주족, 우리 역사로 보면 여진족인데 여진족의 발원지는 션양이다. 저자는 중국어가 우리 땅에 살던 소수민족의 언어라면 못 배울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저자가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여진족의 발원지 선양은 고조선, 고구려 시대 한국의 영토였고 여진족은 우리 땅에 사는 소수민족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하청공장으로서의 중국의 역할은 끝나가고 있다. 한국은 새로운 대안과 전략이 필요하다. 비행기로 2시간 거리의 중국 시장은 외국이 아니라 이젠 한국의 내수시장이다. 그리고 아시아의 중심, 중국의 촉(觸)을 한국은 안다. 이 책은 한국이 가진 땅의 기운이 센 한반도의 촉(觸), 애플을 때려 눕힌 삼성의 아이디어의 촉(觸), 흥에 넘치는 싸이의 신명의 촉(觸), 그리고 중국인의 마음을 읽어 내는 한국인의 촉(觸)을 제대로 키우고 그것을 돈벌이로 잘 엮으면 그것이 바로 창조경제이고 수조 원짜리 설비투자 없이 종이와 연필, 사람만 가지고도 아시아의 돈을 한국으로 끌어 모으는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당신의 촉은 살아있는가?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는 당신의 잠자고 있던 오감을 깨울 절대지식의 중국전략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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