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철학

처음 만난 철학

  • 자 :히라하라 스구루
  • 출판사 :시그마북스
  • 출판년 :2017-06-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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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없이 인생도 없다!”고 외치는 저자가 서양 철학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명작 50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철학이 어떻게 탐구되고 전해져 왔는지 알려주는 철학 안내서로, 역사적 배경이나 전문용어에 대한 보충 설명을 통해 철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이토록 쉬운 철학서는 없다!

철학 문외한도 쉽게 읽는 철학 명저 50



‘철학서는 어렵다.’고 멀리하는 사람이 많다. 누구나 철학서를 처음 읽을 때는 어려운 개념과 난해한 표현 때문에 내용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어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부족한 지식을 탓하며 좌절하고 만다. 이 책의 저자 히라하라 스구루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철학서를 읽는 것이 마치 국어와 흡사한 외국어로 쓰인 책을 읽는 듯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런 저자가 철학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철학서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기 위해 그 내용을 요약해둔 것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필로소피 가이드」를 개설했다. 그리고 하나둘 게시물을 올리다 보니 점차 ‘철학의 언어’를 번역하는 데도 익숙해졌다고 한다. 이 책은 ‘철학 번역가’가 된 마음으로 저자가 서양 철학사를 관통하는 철학 명저 50권을 독자가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쓰는 데 공을 들인 결과물이다. 철학이 어떻게 탐구되고 전해져 왔는지 알려주는 철학 안내서로, 역사적 배경이나 전문용어에 대한 보충 설명을 통해 철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플라톤부터 자크 데리다까지

위대한 철학자들의 지혜를 한 권으로 읽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소크라테스의 변론』, 『군주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죽음에 이르는 병』, 『비극의 탄생』, 『인간의 조건』 등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책들이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히라하라 스구루는 이런 책들을 읽지 않는 것은 인생에서 엄청난 손실이라고 이야기한다. 역사의 시험대에 올라 오랜 검증을 거쳐 오늘날에도 계속 읽히고 인정받는 이런 명작에는 인류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존 스튜어트 밀이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낫고, 배부른 바보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질적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그 밀도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과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철학 고전 50권을 엄선하여 설명한다.

각 장은 철학이 탄생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다. 제1장은 신화에서 벗어나 개념으로 세계를 설명하는 고대 그리스 철학을, 제2장은 기독교 신학에 지배당한 중세 철학을, 제3장은 보편성을 탐구하는 근대 철학을, 제4장과 제5장은 다양한 주제를 논하고 있어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현대 철학을 대표하는 책들을 다룬다. 플라톤부터 자크 데리다까지, 서양 철학사를 관통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이 남긴 대표작의 정수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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