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자양분이 되는 관계에는 ‘법칙’이 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50인에 선정된 후션즈의 관계수업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소통법을 배운다
이 책의 저자인 후션즈는 중국 최고 권위의 심리학 플랫폼이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대륙 심리학계의 인정을 받은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20년간의 실전 상담 경험을 쌓은 관계 심리학자 후션즈는 이 책에서 그의 핵심 이론인 ‘내재적 관계 모델’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어려움을 겪는 ‘의사소통’ 문제에 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그는 내적 관계 모델에 초점을 맞춰 ‘나와 자신’, ‘나와 타인’, ‘나와 세계’의 세 가지 관계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해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알려준다. 달팽이 유형, 타조 유형, 캥거루 유형, 산비둘기 유형으로 분류한 내재적 관계 유형 중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파악하면 내가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효과적으로 자기혐오를 극복하고, 가족 관계의 고통을 해결하고, 친밀감 있는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직장 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내재적 관계 유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바깥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없고 사회적 성취를 이루기도 어렵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독자가 관계를 주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체득하고 내적 자아와 외적 자아가 조화를 이룬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