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세상을 바꾼
일론 머스크의 꿈과 도전
일론 머스크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LVMH의 아르노와 세계 1, 2위를 다투는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대부분 모르고 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몇 번씩이나 파산의 위험 직전에서 살아남았고, 모든 것이 불타버려 더는 희망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바로 그 순간, 그는 타버린 재 속에서 불사조처럼 날아올라 찬란하게 빛났다.
성공학 연구자이자 사업가인 저자는 많은 것을 잃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일론 머스크를 읽었다. 그리고 21세기 인류의 기술 진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두 기업,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낱낱이 파헤쳤고, 일론 머스크가 보여준 언어와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그 인과관계를 분석했다.
우리는 그가 어떤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실패와 고난을 겪었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그가 어떤 원칙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남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일에 몰두했는지 알아보며 한 인간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견뎌 낸 고통과 희생의 크기를 가늠해 볼 것이다. 각 글이 시작될 때는 그가 남긴 가장 인상적인 어록을 담았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일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스토리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을 가진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속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