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마더 테레사』.
이 책은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 숙여 상처와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던 마더 테레사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처럼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들을 참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되물었던 테레사, 가진 것이 많을 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으며 고통없이 일한다면 우리의 활동은 사회사업에 지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위대한 일을 할 수 는 없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던 마더 테레사의 삶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