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이 되는 3D프린팅 공간을 이야기(Story)가 있는 디오라마(Diorama)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좋은 사례를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2차원 순수 문학을 눈으로 볼 수 있는 3차원의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점과 독도 사랑에 대한 진지한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 강민철 공학박사,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D프린팅은 기존 제조방식에 「제3의 산업혁명」을 가져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듯이 그 영역의 확장성이 엄청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섬세하고 피곤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과 인내력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묵묵히 그 길을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자의 앞날에 탁월한 선택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 진용훈 교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강남노회 평신도성경교육대학원
인생의 중반을 넘어서 시대의 흐름(Trends)을 읽는다는 것과 나이를 초월하여 일상에서의 지혜와 지식을 더하며 성장하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알겠습니다. 새로운 작품 세계를 꿈꾸며 도전을 반복하는 건강한 에너지가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불빛이 되어 그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춰주기를 바랍니다.
- 최영민 원장, 최영민공예분재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