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시도!
운동꾼 데스런 조성준과 그림꾼 석가 석정현의
기막힌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된다!
《닥치고 데스런 BASIC》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헬스북과는 다르다.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건강, 운동, 다이어트 관련서와는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전작 《닥치고 데스런》으로 국내 최고의 운동꾼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한 데스런 조성준은 전작에서 담지 못한 진짜 운동의 기본을 이 책에 실었다고 강조한다.
“기본부터 하라!”
“기본만 갖춘다면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다 받아준다!”
“가장 기본적인 맨몸운동만으로도 소름 끼치는 몸매가 완성된다!”
‘운동의 기본’은 저자가 이 책 내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를 보다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석가 석정현과 손을 잡았다. 서로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와 최고가 만난 순간, 《닥치고 데스런 BASIC》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최강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 초보자도 가능한 맨몸운동의 총집합!
데스런처럼 혹은 데스런을 능가하는 몸매를 가지고 싶다면
‘근육의 생김새’부터 이해하자!
근육의 생김새와 움직임만 알고 있다면, 운동을 할 때 무작정 힘만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지 이해한다면, 같은 시간 힘과 같은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하더라도 훨씬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당신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흔히 남자들은 기본보다는 멋지고 강한 것을 먼저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멋진 근육이, 탄탄한 몸매가 잡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데스런을 뛰어넘는 멋진 근육과 몸매의 소유자가 될지도 모른다.
《닥치고 데스런 BASIC》에는 하체, 엉덩이, 허리 그리고 남자의 상징인 등까지 담당해주는 4가지 주요 운동법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기본적인 운동법을 중심으로 ‘근육의 생김새’와 ‘자극하는 방법과 방향’ 등의 내용이 심도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는 모든 독자들이 진짜 기본적인 운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운동 초보자들도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운동 초보자도 가능한 데스런의 맨몸운동이
그림꾼 석가의 손끝에서, 고려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자문 아래,
100여 장의 미술 해부학교본으로 완성되다!
이 책은 일상의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맨몸운동을 제시한다. 그러자면 근육의 생김새와 움직임이 더없이 중요하다. 내 몸 안쪽 근육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움직이며, 어떻게 늘어나고 줄어드는지 알면 알수록 큰 도움이 된다. 이른바 ‘효율적 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운동꾼 데스런의 보디 위에 그림꾼 석가의 일러스트가 얹혀 완성된다. 데스런의 보디 + 석가의 일러스트에는 몸 안쪽 근육의 생김새와 구조, 특성과 움직임 등이 모두 담겨 있다. 데스런의 보디 위에 근육 결 하나하나 그려 넣은 석가의 일러스트만 보아도 우리 몸 자체를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며, 그만큼 쉽게 맨몸운동이 가능해진다.
100여 장에 달하는 인체 해부도는 앞, 뒤, 옆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세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며 보여주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모든 일러스트와 관련 텍스트는 고려대학교 해부학교실 교수의 자문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기에 내용의 정확도 측면에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운동하는 이들에게는 내 몸 안쪽 근육의 생김새를 알려주며 맨몸운동의 기본을 마스터시켜주는 운동 서적으로서, 그림 그리는 이들에게는 미술 해부학교본이며 드로잉 포즈집으로서, 이 한 권 안에서 완벽히 제 몫을 구가하기에 《닥치고 데스런 BASIC》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