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책도 그날그날의 육아 전쟁을 해결해주지 않았다!‘
15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가 ‘리얼’ 현실 육아를 겪으며 찾아낸 ‘최강의 육아 솔루션’
15 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레인룰스』와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코칭』의 편집자인 저자는 30대 중반에 첫 아이를 갖게 된다. 산모 교실을 쫓아다니고 임신 출산에 대한 책도 잔뜩 들여다보며 누구보다 준비된 엄마가 되려했지만 실제 '리얼' 현실 육아의 벽에 부딪히면서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즉 아이는 이유 없이 울어대는데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대로 놔두어도 될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등 잠과 인내심이 바닥난 상황에서 두꺼운 전문서나 넘쳐나는 각종 육아 정보들이 그날그날의 육아고민에 대한 즉각적인 답을 주지 않는다는 것에 통감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불안함을 해결하기 위해 15년차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강의 육아 솔루션’을 찾기 시작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울 수 있을까? 아이를 잘 달래는 비결은 뭘까? 어떻게 하면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을까? 아이가 밤에 자다 깨서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간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여줘도 될까? 밝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과 나는 무럭무럭 자라는 딸아이에게 감탄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만큼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좌절하고 걱정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엄청나게 우왕좌왕했죠. 친구나 친정엄마에게 물어도 봤고, 남편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를 샅샅이 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이 방법은 내가 시도한 방법 중 최고였다’와 ‘나한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 정반대의 댓글과 어정쩡한 내용의 육아 기사에 파묻혀 더욱 혼란스러워졌죠. 그럴 때면 책꽂이 앞으로 달려가 아기 발달과 육아에 대한 책을 뒤적였습니다. 책꽂이에는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을 편집할 때 모아둔 참고자료가 빼곡하게 꽂혀 있었습니다. 그 복잡한 용어들로 된 두꺼운 전문서를 노려보듯 읽어 내려가면서 내린 결론은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믿음이 가는 꼭 필요한 육아 정보를
읽기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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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0~5세,
전 세계 최신 연구 자료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모가 해야 할 모든 것!’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을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하지만 ’새내기 부모‘들은 당장 눈앞의 육아 현실에서 생존하기만도 벅차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저자는 뇌 과학부터 심리학?교육학까지 전 세계 권위 있는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거기서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육아법을 추려내어 55가지 원칙들로 정리했다. 특히 아이의 잠재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0-5세를 기준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수면 교육, 배변 훈련,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부터 아이의 기질과 성장발달에 따른 훈육,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방법, IQ와 어휘력을 키우는 대화법 등 부모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다. 따라서 이 책은 어떤 초보 부모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해 1도 모르는 아빠, 황혼육아로 쩔쩔매는 조부모, 육아에 대한 교육관과 가치관이 달라 곤란한 부부 등에게 최고의 육아 지침서가 되어 당신이 후회 없이 똑똑하게 아이의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반드시 효과가 있다!’
교육, 심리, 의학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내기 부모들의 필독서
“육아의 필독서! 새내기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라.” _멜리사 브레이브만, 스탠포드 대학 병원 소아과의사
“긍정 육아의 가장 중요하고 신선한 지표를 제시한 책!” _제인 넬슨, 《긍정의 훈육》저자
“이 책은 이 시대 육아서의 새로운 고전이 될 것이다.” _[맘 트렌드]
“가장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육아서” _[페어런츠 매거진]
“부모들에겐 완벽한 선물이다!”_[라이브러리 저널]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로 일본 아빠들을 사로잡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육아서”_[슈칸 분슌]
《최강의 육아》는 미국에서 출간 된 이후 5년 넘게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전문가와 새내기 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초보 부모를 위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소아과의사들은 진료실에 이 책을 두고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선물한다. 미국의 육아전문가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책’,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육아의 바이블’로 손꼽는 이 책은 시애틀의 가장 큰 부모교육 기관인 PEPSProgram for Early Parents Support의 ‘부모공부’ 커리큘럼으로 개설되기도 하였으며, 보육기관의 교육자를 훈련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치료사들의 상담과정에도 교재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육아서’로 극찬 받으며 출간 즉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육아서로서는 이례적으로 젊은 아빠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초보 아빠들의 육아 필독서’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를 키울 때 정말 중요한 건 단 몇 가지 뿐!
분노, 조바심,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느긋한 부모가 되는 55가지 최고의 육아 원칙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과학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능력 있는 아이, 즉 자신의 생각, 행동,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3세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 수를 노출시켜야 어휘력 발달에 좋은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얼마나, 어떤 내용의 책을 어떻게 소통하면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장난감은 무엇이며 아이가 장난감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등 어떤 부모를 불문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시기별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나아가 저자는 육아에 치여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주는데, 특히 책에 나오는 다양한 육아법들에 앞서 부모들에게 먼저 아이의 2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제안한다. 아이가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지, 어떤 삶의 지혜를 알았으면 하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되고 이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밤새 인터넷을 검색하고, 선배맘과 책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섭렵하면서도 늘 ‘내가 하는 방법이 맞나’를 고민하며 불안해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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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리 부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는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육아 전문가인 니타 탈워의 도움을 받아 연습했습니다. 남편과 나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기에 급급해서 아이의 20년 후를 떠올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다음 낮잠 시간에 대해 생각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죠. 하지만 차츰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니타는 “지도가 있으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더 쉬워요” 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능력과 성격을 명확하게 정해두면 어떤 부모가 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남편과 나는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훌륭한 대화 상대’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작가이고 편집자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정이었죠. 나는 원래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 성향을 무시한 채 아이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많이 건네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돌아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끊임없이 무리했을 것입니다.
20년이나 30년 후에 성인이 된 아이가 어떤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갖길 바라는지 적어보세요. 그런 아이로 키우려면 당신이 어떻게 변해야 모범을 보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조금쯤은 삶에 변화를 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내키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나도 어떤 날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노라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어떤 날에는 내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며 아이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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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어지는 초보맘들의 추천 릴레이
내 아이를 최고로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육아서입니다. 술술 읽히고 아이 심리, 엄마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책 같았어요. 저처럼 행복하고 바른 아이를 키우고 싶은 초보맘과 예비맘에게 추천합니다.
- 6개월 하율이 엄마 @nari.jeong
처음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순간순간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이 들 때마다 수많은 육아서와 인터넷정보를 찾아보았지만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최강의 육아》에는 아이를 키우며 제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의 육아요령이 명확하게 담겨 있어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16개월 채아의 엄마 @mineng.e
미술치료사로서 아이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막상 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는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불안했죠. ‘무조건 엄마가 잘해야 한다’식의 조언이 아닌 ‘과학적 지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더군요. 육아가 낯설고, 부모의 자리가 어려운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책 기획자 겸 미술치료사 엄마 @grimand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