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의 저자 마빈 토케이어가 전하는
유대인 천재교육의 비밀!
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소수민족이지만, 노벨상 수상, 하버드 재학생, 세계 억만장자 200인 중 30%가 유대인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 최강 파워의 비밀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인의 특별한 탈무드식 자녀교육법에서 시작되었다. 자녀의 두뇌계발과 가정교육, 공동체 의식을 중점으로 두는 탈무드식 교육방법은 평범한 아이도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고 있으며, 그것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면서 인생을 주도적으로 사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교육법에 기인한다. 《탈무드》에는 “자식을 용으로 키우기 전에 먼저 바다를 보여줘라.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그 바다를 바라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은 《탈무드》에 담긴 5천년의 지혜와 함께, 똑똑하지만 정서가 텅 비어버린 죽은 아이가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살아가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한두 가지라도 따라하다 보면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녀교육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