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한 열망의 순간들,
우주 탐사의 새로운 길을 여는 책!
〈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는 현대 우주개발의 새로운 이정표인 아르테미스 계획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계획은 과거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로 약 50년 만에 시작된 유인 달 탐사로, 새로운 우주탐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또한 참여할 예정인 국제협력 프로그램이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달을 거쳐 화성으로 향하는 "Moon-to-Mars"의 일환으로, 민간 참여를 통해 새로운 달 경제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우주탐사의 역사와 함께 아폴로 계획의 중단, 중국의 우주개발, 아르테미스 계획과 관련된 주요 주제를 이야기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아르테미스 계획 참여 가능성과 세부 기술 분야를 다루며, 미래의 아르테미스 유인우주인들의 참여 예상 시기를 제시한다. 아르테미스 유인 우주인으로 선정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소개하여 우주 프로그램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실무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달 탐사에 흥미를 갖게 되고, 미래 우주과학자와 기술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