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전쟁을 재창조하고 전쟁은 세상을 재창조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전쟁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적 본질은 무엇인가?”
전쟁은 언제나 결정적인 승리를 꿈꾸지만, 현실은 소모전의 연속이다. 21세기에도 전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최첨단 무기가 등장해도 결국 전쟁을 좌우하는 것은 끊임없이 요구되는 물질적·인적 자원의 소모전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전쟁을 비롯해 현대의 전쟁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전쟁이 만든 세계》는 30년 전쟁부터 현대의 분쟁까지 지난 500년간 세계를 뒤흔든 주요 전쟁을 심층 분석하며, 인류가 어떻게 전쟁을 반복해왔는지 그리고 전쟁이 어떻게 세계를 재편해왔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저자는 “서구 국가들은 지난 500년간 전쟁을 피하지 못했고, 지난 50년간의 역사는 앞으로 더 많은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히틀러의 폴란드 침공만큼이나 예견된 일이었으며, 전쟁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착각인지도 경고하고 있다.
전쟁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저자의 야심찬 저작인 이 책은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끼친 영향을 깊이 있게 조망하며,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전쟁이 만들어낸 세계 그리고 그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할 시간이다.
“점점 더 위험해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
-앨브리지 A. 콜비, 미국 국방부 차관
“전쟁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저자의
학문 여정에 정점을 찍은 위대한 업적.”
- 〈월스트리트저널〉